Friday, July 15, 2022

초대의 글

쳐ㄹ케즈(Çërkezë) 호수 곁길

코비드의 기운이 수그러들고 

닫혔던 문들이 열리며 

새로운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함께 가는 복음의 길에서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순례자의 이야기" 블로그에 올립니다. 


일거리가 아닌 삶으로

보고(report)가 아닌 이야기(story)로 

함께 나누려 합니다.


함께 보고 함께 느끼고

함께 듣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걷고 함께 기도하는 

나눔의 장을 엽니다.


페북보다는 깊게, 조금 더 무게 있게

대중이 아닌 친구들에게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짧게, 짧게 올리는 글들을

읽어 주시고

공감해 주시고

받아서 하늘로도 올려 주세요.


오랜 세월 보여주신

사랑과 기도에 감사 드립니다.


알바니아 순례길에서

박성태, 미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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